독서 일기: 마음의 탄생 (레이 커즈와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는 두 가지가 있다. 낙관론과 비관론. 물론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는데에도 이 두 가지 관점이 있을 것이다. 올해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깊은 자국을 남긴 책은 팩트풀니스였다. 이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사실에 의거해서 보도록, 그래서 더욱 낙관적으로 보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어쨌든 인류의 삶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

Standigm으로 이적

3년 8개월 동안 몸담고 있던 씨제이헬스케어를 떠나서 이번주부터 Standigm을 다니고 있다. 짧은 시간에 너무나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지금은 가히 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기술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drug discovery라는 어려운 일에 정직하게 도전하는 회사에 합류하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기도 하고 기대가 되는 […]

음악 감상 환경 = Ruark r4 mk3 + raspberry pi 3 + raspbian

지금의 음악 감상 환경은 제목과 같다. Ruark r4 mk3: 이 녀석은 이른바 올인원 오디오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웬만한 입력은 다 받을 수 있고, CD 트레이가 있으며 좋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무리 디지털 환경으로 변화된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물리적으로 CD를 넣어서 음악을 들어야 하는 일도 꽤 있기 때문데 (특히 아이들의 공부를 위해서) 좋은 CD 트레이가 […]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

https://ridibooks.com/v2/Detail?id=672000075 김세윤 교수님의 <바른 신앙을 위한 질문들>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읽으면서 ‘이 책 내가 쓴건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정도로 내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었다. 누군가가 내 신앙은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그냥 이 책을 소개해 주면 될 것 같다.

단상

나름대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이제는 어느 정도 배웠다고 생각한 것이 있었다. 어렵고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런데 이게 말하기는 쉬운데,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몇 달 동안 촉각을 곤두세우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보던 일이 마무리되는 것을 보면서, 결국 일이라는 것은 그렇게 순리대로 흘러가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었고, 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