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쓸데없이 테마만 바꾸고 있는데…
하여간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시간이 갈수록 너무 무신경해지는 것 같아서, 혼자 크리스마스 기분 내 보려고 테마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바꾸어 보았다. (혹 관심이 있는 분은 이 링크로 가 보시길…) 이 테마는 크리스마스 때까지만 사용될 예정!
Update) 이 테마는 이제 그만. 새로운 테마는 Modern Notepad 라는 이름의 테마이다.
요즘 계속 쓸데없이 테마만 바꾸고 있는데…
하여간 크리스마스 시즌인데 시간이 갈수록 너무 무신경해지는 것 같아서, 혼자 크리스마스 기분 내 보려고 테마를 크리스마스 테마로 바꾸어 보았다. (혹 관심이 있는 분은 이 링크로 가 보시길…) 이 테마는 크리스마스 때까지만 사용될 예정!
Update) 이 테마는 이제 그만. 새로운 테마는 Modern Notepad 라는 이름의 테마이다.
워드프레스를 2.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원래 svn으로 개발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2.7 베타 버전으로 넘어오면서부터는 svn 버전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개발 버전의 최전방에서 사는 것보다는 안전한 후방에서 안정 버전에 안주하기로 했다.
2.7 버전에서 개선된 점에 대해서는 웹 상에 이미 많은 자료가 있으므로 생략하고 공식 홈페이지의 링크로 대신한다. 그래도 가장 눈에 띄는 변화인 대쉬보드의 변화, 코어 자동 업데이트, (이전에는 plugin central이라는 플러그인에서 지원하던) 원 클릭 플러그인 설치 등은 너무나 편리해진 부분이라 따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테마도 변경을 하기로 했다. Evening Sun이라는 이름의 이 테마는 2단 구성을 하고 있으며, threaded comment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css에서 `(back tick)을 활용하는 inline pre tag의 경우를 따로 지정해 두고 있지 않은 관계로 (모든 pre tag를 넓은 padding을 지정하고 있다) inline에서는 본문을 가리는 문제가 있다. 이거야 inline에서 쓰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나눠주면 되는 것이기는 한데, css를 고치는게 귀찮아서 일단 그냥 두었다. 사실 inline에서 pre tag를 쓸 일이 별로 없기는 하니까.
이제는 워드프레스의 테마들이 대부분 위젯을 충실하게 잘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테마를 바꿔도 위젯을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마음에 드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맥에서는 여기에 적어둔 것처럼 xGestur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코코아는 물론이고 카본 기반의 프로그램에서도 마우스 제스처를 쉽게 쓸 수 있다. 그리고 RapidoWrite라는 프로그램은 긴 입력을 간단한 키워드로 대치해줄 수 있는 멋진 무료 프로그램이다. 이 덕분에 맥북에서 일을 할 때는 대단히 편리하다. 그런데, 윈도우 컴퓨터에서는 이런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맥에 있는 프로그램이 윈도우에 없을 리가 없다. 아주 약간의 검색만으로도 좋은 프로그램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마우스 제스처는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에서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 컴퓨터 사용을 대단히 쉽게 해 주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은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기 마련인데, xGesture가 너무 편했기 때문에, 윈도우에서도 모든 프로그램에서 쓸 수 있는 마우스 제스처 프로그램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했고, 찾은 프로그램이 바로 gMote이다. 그냥 마우스 제스처를 등록하고 저장해 두면, 해당 제스처가 입력되었을 때 해당 기능을 실행해 준다.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등록해 놓고 런처로 쓸 수도 있을 것이고, 프로그램마다 해당 기능을 등록해서 쓸 수도 있을 것이다. 또 마우스 제스처를 쓰지 않을 프로그램을 지정할 수도 있어서, 파이어폭스에서 자체 제스처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면 파이어폭스에서는 기능이 실행되지 않도록 지정할 수도 있다.
대단히 편리한 프로그램이다. 사용하다가 편리함을 느낀다면 donation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이 프로그램은 단축키를 지정해서 원하는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용 범위도 꽤 넓어서 아주 다양한 기능을 해 줄 수 있다. (네이버에 카페도 개설되어 있다. 여기서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게 필요했던 기능은 단지 긴 입력을 줄여줄 수 있는 키워드 등록이었지만, 이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해 낸다. 예를 들어 ‘abc’를 입력하면 ‘abcdefghijklmnopqrs’으로 입력을 바꿔주는 식이다. 사실 맥에서 사용하는 RapidoWrite의 경우에는 입력이 들어오는 순간 바로 해당 텍스트를 보여주고, 엔터를 한 번 더 누르면 입력이 바뀌는 식으로 작동하는데, AutoHotKey는 입력 후에 스페이스나 엔터키를 누르면 바로 변환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방식 자체는 RapidoWrite의 것이 편하지만, AutoHotKey의 확장성은 이 프로그램 설치 후에 다양한 다른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만큼 일장일단이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내가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주력 에디터인 EditPlus 3에서는 이 웹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파일을 다운받고 압축을 풀어 실행하면 에디터에서 스크립트를 쉽게 편집할 수 있다.
위의 두 프로그램은 모두 설정 파일을 아무 곳에나 저장시켜 두어도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특히 gMote 같은 경우에는 USB에서도 실행할 수 있다.) 설정 파일을 특정 위치에 저장해 둘 필요가 없다면 Dropbox 서비스를 활용하면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 동일한 환경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Dropbox 폴더에 스크립트나 실행 파일을 넣어두고 실행하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물론 여러 종류의 유사 서비스가 있으니 어느걸 사용해도 좋겠지만, 내 경험상으로는 Dropbox가 가장 안정적이고 편리했다.
Tags: AutoHotKey, dropbox, gMote, RapidoWrite, xGesture, 제스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