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

내 블로그의 글이 아무나 쓸 수 있는 것이라면 나는 쓰지 않겠다 이게 내 생각이다.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이 블로그에 정치에 대해 평론하는 글은 거의 쓰지 않는다. 정치에 관련된 글은 써 봐야 간단한 단상 정도일 뿐이다. 최근 며칠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구글 크롬 같은것은 내 블로그 주제가 […]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예전에 쓴 자신의 글을 읽어보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쓴 글은 지금 순간에만 배설적인 만족을 주는 것 같아요. 이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글을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는 개체로 보지 않고, 순간의 생각을 정리해서 내놓고 마는 짧은 개체로 인지를 하기 때문일까요? 아무래도 전문 작가들의 글이 저와 같은 평균 이하 블로거의 글과 다른 것은, 그 […]

참신한 글쓰기

글쓰기가 어렵다. 글쓰는 것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워낙 책을 읽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제대로 글로 풀어낼 수 있을만한 것을 머리 속에 가지고 있지 않아서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글을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단 블로그에 글을 쓸 때 draft를 만들고, 차근차근 다듬어서 마음에 들 때쯤 publish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publish […]

독서에 대해 (3) – 집중적 읽기

장정일의 공부는 그 내용적인 면에서도 많은 생각할거리를 던져주었지만, 그가 취하고 있는 독서법 역시 내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온 약 30여권의 책들은 아무리 봐도 그 목록에서 통일성이나 일관성을 발견할 수가 없다. 그저 그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책을 고르고 닥치는대로 읽어나갔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목록이다. 그래서 어쭙지 않은 자기 개발 관련 도서에서부터 신앙 서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