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대해 (2) – 책 고르기

책 고르기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좋지만 좋은 책을 읽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에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좋은 책을 고르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좋은 책이란 어떤 것인지를 정의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좋은 책은 어떤 책이고, 그런 좋은 책을 어떻게 고를 것인가 하는 문제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

역사 미셀러니 사전

올해 스물 세번째로 읽은 책은 역사 미셀러니 사전이라는 책이다. 사실 책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쓸 말이 없다. 그다지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있었다고 말할 정도도 아니고. 유익한 정보들이 많다고 할 정도는 분명히 아닌데, 그렇다고 쓰레기같은 이야기만 있다고 할 수는 없다. 가끔은 위트있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위트는 ‘피식’ 하는 헛웃음을 짓게 만든다. 사전이라고 되어 […]

독서에 대해 (1) – 빠르게 읽기

들어가는 말 독서를 하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칭찬하고 부러워하는 일이기도 하다. 올해 들어서 지금까지 약 20권이 넘는 책을 읽었고, 각 책을 읽을 때마다 블로그에 그에 관한 글을 남겼다. 책을 읽고 나면 그 책을 읽은 느낌과 생각에 대해 글을 남겨두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올 한 해 […]

파이 이야기

올해의 스무번째 책은 파이 이야기이다. 집 근처에 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2001 아웃렛 매장이 있다.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가끔 들러서 장을 보곤 한다. 여기 지하에 반디앤루니스매장이 있고, 그 바로 옆에 북스캔매장이 있다. 대학시절에 해외 북클럽에 가입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영어로 된 책만 구입을 할 수 있었던데다가 지불을 위해 현금이나 수표를 보내야 했기 […]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올해 들어 열 여덟번째로 읽은 책은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라는 책이다. 이 책은 지난 3월 1일 김포 이마트에 갔을 때, 거기에 새로 오픈한 영풍문고에서 다음에 읽을 생각인 롱테일 경제학이라는 책과 함께 1+1으로 팔고 있던 책이다. 이미 출판된지 좀 된 책인데, 책의 뒷쪽에 책이 원고 준비에서 출판까지 6개월이 걸린다는 말과 함께 최근 내용에 대한 약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