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tero - 문헌 관리 프로그램
Zotero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문헌 관리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오픈 소스이고 대부분의 운영체제를 지원한다.
파일 동기화
- zotfile: Zotero에서 PDF 파일을 관리하려면 이걸 설치하는 것이 좋다. 첨부된 논문 파일의 이름을 meta data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바꾸어 주는 기능, 이렇게 저장된 pdf 파일을 아이패드와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 그리고 pdf에 직접 달아놓은 annotation을 zotero note에 추출해 주는 기능 등이 있다. 아이패드에서 annotation을 많이 한다면 필수적인 플러그인이다.
- 싱크는 webdav 계정을 이용한다. zotero.org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쓸 수도 있지만 공간이 크지 않다. Zotero 홈페이지에 지원하는 webdav 서버 리스트가 있으니 그걸 참조하면 된다. 나는 pCloud 무료 계정을 쓰고 있는데 논문 공유는 아무 문제 없이 잘 된다.
확장기능
- Zotero LibreOffice Integration: 기본으로 설치됨
- Zotero Word for Mac Integration: 기본으로 설치됨 (맥)
- ZoteroQuickLook: 기본으로 설치된 Zotero에서는 맥 미리보기가 지원되지 않아서, 첨부된 pdf 파일을 읽으려면 직접 열어야만 한다. 이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quicklook으로 볼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윈도우에서 이 확장 기능을 사용하려면 윈도우에 QuickLook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 zotxt: plain text를 다루는 유틸리티들을 지원하는 확장기능이다. 이 플러그인이 설치되어 있으면
http://127.0.0.1:23119/zotxt/
에서 다양한 API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확장기능이 있어야 hook 프로그램에서 링크를 딸 수 있다. - Better BibTeX for Zotero :: Better BibTeX for Zotero: 참고문헌을 더 나은 포맷으로 내보내기 해 주는 플러그인이다. 내보낼 때 BetterBibLaTeX으로 하면 좋다고 한다.
Obsidian과 함께 사용하기
hans/obsidian-citation-plugin 이 플러그인을 Obsidian에 설치한다. 설정은 문헌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 설정, 노트를 생성할 디렉토리 설정, 그리고 노트 안에 삽입될 template 설정 등 세 가지를 하면 된다.
Better BibTeX 플러그인을 이용해서 참고문헌 목록을 파일로 내보내고 나면 ⌃+⇧+O 단축키로 문헌을 검색하고 그 문헌에 대한 노트를 바로 만들 수 있다. Default로는 Reading notes
폴더에 @citekey
를 제목으로 하는 노트가 만들어진다. 템플레이트는 valid YAML을 포함하여 다음 정도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 (YAML의 validation을 위해서는 YAMLlint - The YAML Validator)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이 경우에 좋은 것은 zotero link를 넣을 수 있고 그걸 누르면 바로 zotero에서 해당 논문 레코드를 열어볼 수 있다는 것이다.
title: "{{title}}"
authors: {{authorString}}
year: {{year}}
DOI: {{DOI}}
---
- [Zotero Link]({{zoteroSelect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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